저작권의 문제: Olympic 이 아닌 Omnipotent
Olympic은 스위스 올림픽 본부의 트레이드마크이며 저작권 침해를 하지 않기 위해 EWB Game Gods Omnipotent에서 만든 새로운 단어 Omnipic이라는 상표권을 이미 등록신청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철저히 올림픽이란 단어 대신 옴니픽을 사용합니다. IEOC는 International Esports Omnipic Committee의 약자이며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이스포츠 옴니포텐트의 취지
게임의 역사는 어쩌면 인류의 시작부터 함께 해왔다.
의식주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이 충족되는 순간 사람들은 친구들과 동료들과 승부를 거는 것이 본능이 아닐까? 취미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는 언제나 승부를 하고 살고 있다. 게임을 하고 당구를 치고 볼링을 치고 골프게임을 해도 전세계 어디서나 사람들은 승부를 건다.
수백년이 넘은 바둑의 역사는 최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로 인공지능이 사람을 이기는 엄청난 사건을 만들어 냈다. 스티브 잡스가 일했던 아타리의 퐁이라는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70년대 80년대를 이끌었던 갤러그와 마리오 브라더스의 인기는 전세계 아이들을 오락실로 모았으며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더 가정용 게임기의 개발로 이어지게 되었다. 한때 소니 텔레비젼과 오디오의 세계재패가 끝나는 무렵 소니의 지난 과거의 영광은 플레이스테이션이라고 하는 콘솔 게임업체가 지켜내고 있다.
빌게이츠가 만든 엑스박스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 커다란 라이벌이 되었으나 이또한 인터넷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90년대 온라인 게임들이 나오면서 다시 한번 게임개발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1997년 리니지를 중심으로 어느덧 미국과 한국에 점철되어 있었던 게임의 축이 한국으로 넘어왔다.
1998년 대한민국에서 직장인들이 밤을 지새우며 건국이래 이렇게 크게 스타크래프트가 국가적 열풍이 일줄은 그 어느 누구도 상상 하지 못했다. 임요환 테란황제의 화려하고 현란한 플레이는 전세계인들을 감동시켰다.
이스포츠의 종주국이었으나 현재 대한민국의 위상은 예전과 같지 않다. 지난 박근혜 정권에선 게임이 디지털 마약으로 불리었으며 셧다운제를 도입하여 전국 피시방에서 특정 시간이 되면 10대 아이들을 아예 쫓아내는 규제를 펼치기도 했다. 그렇게 2015년을 마지막으로 대통령배 이스포츠 대전이 끝나고 4-5년이 흐른 현재 중국의 성장은 과히 괄목할 만하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이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미 3억명이 플레이 한다는 리그 오브 레전드라고 하는 게임은 롤드컵을 통해 전세계 10-20대 게이머들이 주목하는 시대가 되었다. 더 나아가 포트나이트는 상금으로만 1000억을 걸었다.
이스포츠 대회는 과거에도 많았고 현재도 많지만 다양한 게임을 올림픽의 레벨로 이끌어 올린 적은 없었다. 프로선수들이 참여하는 리그도 많고 협회도 많지만 아직까지 각 나라의 국가대표를 모아 전세계가 참여하여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한 적은 없다.
이에 세계최초로 개최되는 이스포츠 옴니픽의 상징적인 의미는 역사적인 큰 획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각 나라의 IEOC 조직위원회를 선별하여 선출하고 각 나라의 대표 선수들이 2019년 대한민국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게 되는 것은 1919년의 100주년이 되는 광복의 의미에서 더 나아가 이스포츠를 단순한 게임에서 올림픽 개념으로 독립시키는 이스포츠이 자유, 독립, 해방의 의미를 갖고자 한다.
이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최초의 이스포츠 플랫폼을 명확하고 단단하게 설립하여 2019년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고 2020년에는 동경 올림픽에 이어 바로 가을에는 이스포츠 옴니픽을 개최하고 2021년에는 항저우에서 열릴 아시안 게임의 개막식에 1년 앞서 먼저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면 한국, 일본, 중국으로 이어지는 이스포츠의 열기를 동양에서 시작하여 서양으로 이어갈수 있는 엄청난 인류의 축제가 될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에 4월 18일 이스포츠 옴니픽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신라호텔에서 개최하여 그 아름다운 시작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100여명의 전세계 이스포츠 옴니포텐트 조직위원회와 함께 하는 설립자 켄트김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간 후 하버드에서 경제학을 수료하고 월가에서 트레이딩을 경험 한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동양과 서양의 교육을 두루 접하고 현재는 UN WFP Innovation 혁신본부의 어드바이저로서 이스포츠 옴니픽과 UN WFP 세계식량계획 혁신본부의 콜라보를 통해 더욱 널리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 가는 아이들을 막기 위한 "제로 헝거" 캠페인으로도 좋게 활동될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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